롯데호텔 부산 도림 점심코스 정보
점심에 간단하게 먹기 좋은 코스
저희 부부는 주로 롯데호텔 부산에서 자주 식음을 이용합니다.
그중 도림이 가장 맛도 좋고 가성비도 뛰어납니다. 무궁화, 모모야마 모두 훌륭하지만
중식은 어느정도 재료로 밀어 붙이는 느낌이 있어 좋아합니다.
부귀 메뉴정보 – 매일 점심 105,000원 ( 주말가능 )

매번 물가 상승이 도림에서 느껴집니다.
처음 롯데호텔 부산을 다니기 시작한 시점부터 70,000원대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105,000원까지 올라왔습니다. 화폐 가치가 약 30%정도 하락한듯 합니다.
경험적 소비도 빨리 하는게 이익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코스 메뉴 정보
롯데호텔 부산 도림의 부귀 코스는 주중, 주말 모두 점심코스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시즌마다 코스 구성은 바뀌는 듯 합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아래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략 분기마다 메뉴가 변경되는 듯 합니다.
- 비취 부레 수프
- 트러플소스 관자 볶음
- 피퐁탕 왕게다리살
- 흑후추소스 쇠고기 안심
- 식사 ( 짜장, 짬봉, 볶음밥, 기스면 )
- 계절 후식(과일)
위와 같이 구성되었습니다.

비취 부레 수프는 걸쭉한 국물에 게살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겨울에 한 그릇 뜨끈하게 먹으면 속이 따뜻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중식에서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트러플소스 관자 볶음도 정말 따뜻한 접시에 내어주시는데
관자가 매우 부드럽고 아스파라거스도 따뜻해서 맛있게 먹기 좋았습니다. 트러플소스의 향은 적당히 고급스럽다 정도.

피퐁탕 왕게다리살 입니다.
도림의 코스메뉴는 시즌마다 아 이게 메인이다 싶을 음식이 있습니다.
이번 부귀코스는 피퐁탕 왕게다리살 이 메뉴가 원픽.
저희 와이프도 가장 pick한 메뉴입니다.
왕게다리살도 두툼했지만 후레이크 같은 저 양념이 정말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흑후추소스 쇠고기 안심 메뉴는 사실 도림에서 매번 코스에 들어오는 메뉴입니다.
여름에는 중화냉면 시즌때도 흑후추소스 쇠고기 안심 메뉴 세트로 나오던데… 개인적으로 소고기가 부드럽다는
내용 빼고는 크게 와닿지 않는 메뉴입니다.
매 시즌에 꼭 안빠지는 메뉴인데… 개인적으로는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식사는 언제나 짬뽕입니다.
짜장, 볶음밥, 기스면등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 도림의 원픽은 짬뽕입니다.
개인적으로 단품으로 짬뽕을 먹으러 자주 옵니다. 워낙 짬봉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도림의 짬뽕은 해산물도 충실하고
다른곳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는 국물맛도 좋습니다.
그리고 생선살을 꼭 넣어주는데…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이제는 가장 좋아하는 고명입니다.

코스 메뉴가 아닌 단품에는 후식이 항상 1개 ( 계절마다 다름, 위 망고 ..뭐시기랑.. 아몬드 푸딩같은거.. 아이스크림 등등)이 나오지만
도림의 후식중에는 망고 뭐시기 저게 가장 맛있습니다. 그런데 코스때는 단품 대비 오히려 망고 저게 좀 줄어서.. 아쉽습니다. ㅎ
롯데호텔 부산 도림의 장점
여럿 호텔들을 다녀보면 호텔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하드웨어가 좋은 호텔, 식음이 좋은 호텔, 소프트웨어(서비스)가 좋은 호텔…
롯데호텔 부산은 사실 하드웨어는 적당히 고급스럽지만 노후가 되어가고 있음에도
직원들의 빠릿한 친절도는 탑급에 속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농익은 듯한 서비스… 그리고 짬뽕은
사실 맛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항상 일관적이고 반찬을 리필해주는 속도 또한 빠릅니다.
그리고 사실 트레비카드를 가지고 다니면 혜택이 많습니다.
자주 다니시는경우 트레비 하나쯤은 발급받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예쁜 연말 트리를 보며 식사를 마칩니다.
식사 후에는 라운지에 들려 최애 메뉴인 카페모카를 한잔 하며 와이프랑 수다를 떨 다 보면
하루가 다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식사와 여유에 감사합니다.
주차는 도림 3~4시간 기본, 라운지에서도 1시간 줍니다.
주차는 여유롭습니다 : )